[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새해 한진가 3남매 모두가 승진했다. 이에 따라 3세 경영이 확대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4일 2013년 정기임원 승진인사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자녀인 조현아·조원태 전무, 조현민 상무보가 모두 승진했다고 밝혔다.
조현아·조원태 전무는 부사장으로, 조현민 상무보는 상무로 승진했다.
이번 승진으로 조 회장을 대신 그룹 경영 전반에 주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두 신임 부사장의 사장단 입성으로 강도 높은 경영 수업을 통해 경영권 승계를 위한 발판을 다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시험대가 되기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50명의 임원이 승진명단에 포함됐다. 최준철 전무를 전무A로, 함선임, 명래 상무 외 4명을 전무로, 또 24명을 상무로 각각 선임했다. 또한 상무보 15명을 신규로 선임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는 혁신적 경영전략 및 위기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자는 데 역점을 뒀다"며 "세계 최고의 객실 기내식 서비스를 구현하고, 소통을 통한 조직 활성화 및 변화를 주도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그간의 부문별 책임경영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또한 "서비스와 마케팅 부문 여성 관리자들을 승진 또는 발탁해 서비스 품질과 전뭉성을 제고해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지속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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