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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종영소감에는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인사부터 SBS <드라마의 제왕> 촬영 관련 에피소드와 그간 숨겨졌던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또한 오지은이 팬들을 위해 직접 펜을 들어 자신의 마음을 빼곡히 채웠는가 하면, 외모만큼이나 귀여운 손글씨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기도.
먼저 오지은은, “안녕하세요, 성민아 역을 맡았던 오지은입니다. 중간에 투입이 된 거라 많이 걱정했는데 여러분께서 많은 사랑을 주셔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촬영 중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에 대해 최시원과의 ‘마늘키스’ 신을 꼽으며, “처음으로 욕설이 섞인 과격한 대사가 있었고, 강현민과의 관계에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장면이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장장 4시간에 걸쳐 정성스럽게(?) 찍었던 장면이라 유독 기억에 남네요”라며 위트 있는 이유를 덧붙이는 등 웃음을 안겨주었다.
또 <드라마의 제왕>에서 가장 탐나는 배역이 있다면 어떤 배역인지 묻는 질문에는, “강현민 캐릭터?? 시청자들께 확실한 웃음을 줄 수 있는 현민이가 현장에서 제일 부럽더라구요. 저도 성민아라는 캐릭터를 무너뜨리고 같이 코믹하게 연출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답니다~”라는 예상 외의 답변으로 신선함을 선사하기도.
또한, 오지은이 직접 뽑은 명장면 명대사가 묻는 항목에서는 질문지를 보자마자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드라마의 제왕> 14화에서 앤서니가 했던 대사인 “걱정하면 지고, 설레면 이긴다”라는 대답을 적어 내려가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다음으로 <드라마의 제왕> 마지막 회의 볼거리를 꼽는다면? 이라는 물음에는, 스포일러가 될 것 같다며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 후 “성민아와 강현민의 닭살스러운 케미?” 라는 궁금증 가득한 대답을 내놓으며, 오늘 방송 될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기도.
종영소감을 적는 내내 만면의 미소를 지으며 그 동안의 작품 활동에 대한 추억을 되새긴 오지은은, “배우로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작품으로, 빠른 시일 내에 찾아 뵐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저 지은이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는 애교 만점 끝 인사로 종영 소감을 마무리 했다.
이렇게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작품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종영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지은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의 제왕>은, 오늘 저녁 9시 55분에 대망의 1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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