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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방송된 <보고싶다> 19회, 자신의 놓은 복수의 덫에 걸려 모든 이들에게 외면 받은 해리(형준/유승호 분)는 한태준(한진희 분)에게 마지막 거래를 제안했고 한태준 역시, 이를 순순히 받아들이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방송된 18회에서 정우와 수연이 머무르고 있던 펜션을 찾아간 해리(형준/유승호 분)는 수연에게 살인자의 누명을 씌웠음에도 불구, 수연에게 다시 돌아올 것을 종용하며 모든 이들을 경악케했다. 납득할 수 없는 해리의 태도에 정우는 “수연이는 너에게 계속해서 기회를 줬다. 하지만 복수에 눈이 멀어 그 모든 기회를 날린 건 너 자신이다.” 라며 일침을 가했고 정우의 경고는 해리를 혼란으로 몰아넣었다.
이제껏, 모든 악행들을 ‘수연을 위해서’라고 포장하며 죄의식을 느끼지 못한 해리였지만, 사실은 그 모든 것들이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것이었음을 누구보다 자신이 더 잘 알고 있었던 것. 해리는 정우의 말을 부정하며 애써 태연한 척 했지만 결국 차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한태준을 찾아갔다.
해리를 ‘귀한 손님’ 이라고 맞이한 한태준은 “이수연이 마음대로 안 돼?” 라며 해리를 자극했고, 이에, 해리는 “이제 넌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해.”라고 엄포를 놓으며 마지막 계획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자신이 가질 수 없는 것은 그 어떤 누구도 가질 수 없다는 말로 수연을 향한 무서운 집착을 보였던 해리는 돈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악행도 마다하지 않는 한태준과의 거래를 통해 정우로부터 수연을 되찾아오고, 한태준 역시, 이를 빌미로 해리가 가로챈 돈을 돌려받겠다는 검은 속내가 짐작되고 있는 상황.
이에, 최후의 카드를 꺼내 든 해리가 ‘복수의 대상’ 한태준에게 제안한 마지막 거래의 은밀한 내막과 함께 이들의 거래가 어떤 반전을 가져올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4년 간, 베일에 싸여있던 비밀의 문이 마침내 열리며 정우와 수연의 ‘숨은 진실 찾기’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 20회는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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