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순병 동부건설 부회장 "운영사업 비중 40%까지 확대해 나갈 것"

박성민 기자
▲이순병 동부건설 부회장이 24일 서울 강남구 동부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창립 44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순병 동부건설 부회장이 24일 서울 강남구 동부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창립 44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동부건설은 창립 44주년을 맞아 동부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순병 동부건설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현재의 위기를 새로운 혁신과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지속성장이 가능한 건설회사 모델 창출'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이 언급한 '지속성장 가능한 건설회사'란 에너지, 환경, 부동산개발, 물류, 자원개발 사업 등에 참여해 양질의 공사를 스스로 창출하고 직접 운영사업도 하는 선진화된 사업모델을 만드는 것을 말하며, 동부건설은 운영사업 비중을 전체매출의 40% 이상까지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동부건설은 지난해 연말 충남 당진 동부그린발전소가 전기사업허가를 최종 획득하면서 약 2조원 규모의 발전 일괄도급(EPC)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같은 발전 EPC 경험을 확대해 국내외 발전플랜트 공사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 부회장은 또 대형 호텔 건설·운영을 비롯 환경, SOC(사회간접자본)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설·운영사업을 매출의 40% 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또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그는 "2011년 선제적으로 잠재 부실을 정리하는 등 혁신적인 경영합리화를 통해 기업체질을 변화시킨 결과 2011년 적자에서 2012년은 흑자로 전환될 전망"이라며 "투명한 회사는 극한 상황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스스로 가치를 확대 재생산할 수 있다"서 '투명경영'을 강조했다.

한편, 이 부회장 등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현장표창 및 근속상 등도 수여됐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