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배우 장나라, 중국 음료 CF 촬영 현장 공개 ‘반전 매력’

이서인 기자
이미지
배우 장나라가 중국 과일음료모델 광고에서 긴 웨이브헤어 ‘로맨틱 차도녀’로 변신했다.

장나라는 지난 22일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중국 과일우유음료 ‘샤오양런(소양인)’ 광고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학교’ 촬영 중 잠시 짬을 내 촬영에 나선 것.

무엇보다 KBS2 월화 드라마 ‘학교’에서 아이들을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니는 국어 선생님 정인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장나라는 이날 촬영에서 180도 달라진 반전 매력을 발산, 시선을 집중시켰다.

‘학교’에서 머리를 질끈 묶은 채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털털한 이미지를 과시했던 장나라가 사랑스러운 긴 웨이브헤어에 여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의상을 하고 등장한 것. 특히 상대모델에게 달콤한 미소와 눈길을 전하는 등 완벽한 연기로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촬영장에는 ‘한류스타’ 장나라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뤄 중국 내 장나라의 인기를 드러냈다. 빡빡한 스케줄로 피곤한 상황에서도 장나라는 팬들을 향해 시종일관 상큼·발랄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중국말로 따뜻한 인사를 보내는 등 남다른 면모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그런가하면 7년째 ‘샤오양런(소양인)’의 전속 모델 활동을 해오고 있는 장나라는 또다시 연장 계약을 제안 받고, 신뢰감을 주는 ‘장수모델’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같은 제품에 대해 8년 연속 모델로 나서는 경우는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이례적인 상황. ‘샤오양런(소양인)’ 측은 “장나라의 모델 기용 이후 회사가 그룹으로 승격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모델 장나라의 인지도와 신뢰도가 반영된 결과”라고 전했다.

나라짱닷컴측은 “드라마 ‘학교’의 정인재에게 보내주시는 시청자들의 응원에 너무 감사드린다. 이로 인해 처음으로 맡게 된 선생님 역에 대한 부담감을 떨치고 더욱 열심히 연기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도 아닌 중국에서 8년 동안 한 제품의 광고 모델로 나설 수 있게 된 것이 영광스럽다.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나라는 중국에서 당일치기로 촬영 스케줄을 끝낸 직후 곧바로 귀국, 드라마 촬영장에 합류해 마지막회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나라짱닷컴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