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레미제라블> 누적관객수 576만 명 돌파, 한국 역대 외화 박스오피스 TOP 10 진입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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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7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놀라운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레미제라블>(출연: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헬레나 본햄 카터/ 감독: 톰 후퍼 / 수입∙배급: UPI 코리아)이 지난 2월 2일(토)까지 누적관객수 576만 명을 동원하며 한국 역대 외화 박스오피스 TOP 10에 진입했다.
 
한국 내 뮤지컬 영화는 물론, 외화의 흥행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작품 <레미제라블>이 지난 2월 2일(토)까지 누적관객수 5,765,511명을 동원하며 한국 역대 외화 박스오피스 TOP 10에 진입했다. 그 동안 한국 외화 박스오피스 10위는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3>로, 영화 <레미제라블>이 <미션 임파서블 3>의 기록인 574만 명(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공식 통계 기준)을 넘고 외화 박스오피스 TOP 10에 최초 진입한 것! 또한 영화 <레미제라블>은 수익 상으로는 현재까지 420억 원을 기록, 이미 역대 9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외화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3D 영화 <아바타>였으며, 그 뒤로는 <트랜스포머> 시리즈나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어벤져스> 등의 다양한 헐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가 자리를 잡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 관객들이 주로 관람한 외화는 대규모 자본이 투자된 화려한 볼거리 위주의 영화였던 것.

그러나 영화 <레미제라블>은 드라마적 요소가 강조된 묵직한 메시지의 뮤지컬 영화임에도 불구, 외화 박스오피스 TOP 10에 진입하여 보다 다양화된 한국 관객들의 입맛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장기 흥행 영화의 필수 조건 중 하나인 40, 50대 중장년층의 호응으로, 1억 관객 시대에 걸맞는 중장년층 관객의 티켓 파워 증가 현상 역시 여실히 드러내는 중이다.

게다가 영화 <레미제라블>은 개봉 7주차가 되었지만 여전히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2012년 개봉작 중에서 박스오피스 TOP10 안에 든 것은 영화 <레미제라블>이 유일하다. 또한 <베를린>, <7번방의 기적>, <박수건달>, <라이프 오브 파이> 등 쟁쟁한 경쟁작들에도 불구, 7주 연속 예매율 5위권를 유지하며 여전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누적관객수 600만 명 역시 충분히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매일 매일 한국 영화계의 흥행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최고의 감동 대작 <레미제라블>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 <레미제라블>은 한국은 물론, 전세계 영화계의 흥행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영화 <레미제라블>은 전세계 누적 흥행수입 3억 1551만 달러(약 3455억 원)로 역대 뮤지컬 영화 흥행 3위에 올랐다. 역대 뮤지컬 영화 흥행 1위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맘마미아!>로 6억 달러 보다 더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는 중이다. 영화 <레미제라블>은 러시아, 프랑스, 독일, 터키, 브라질 등 18개국에서 2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어 3억 9500만 달러를 기록한 2위 <그리스>의 기록은 거뜬히 뛰어넘고 <맘마미아!>의 아성에도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헐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촬영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부른 명곡들을 담은 OST 역시 전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레미제라블>의 OST는 한국에서 한 달 만에 3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웬만한 팝 앨범 못지 않은 사랑을 받았다. 미국에서는 지난 1월 19일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카데미 4관왕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과 뮤지컬 ‘미스 사이공’, ‘오페라의 유령’ 제작진.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 불가능할 것 같은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들. 그리고 <킹스 스피치>, <인셉션>,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제작진이 총출동한 최고의 영화 <레미제라블>은 지금 바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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