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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9화에서 진락(김지훈)은 여느 때처럼 독미(박신혜)의 뒤를 그림자처럼 살펴주며 걷는다. 독미가 앞을 걸어가고 그 뒤를 진락이 묵묵히 따라가던 중, 독미가 중심을 잃고 쓰러질뻔하자 진락이 재빨리 독미를 안은 것. 길을 걷다 생길 수 있는 남녀사이의 ‘흔한포옹’ 임에도 불구하고, 늘 조용히 지켜만 보던 진락이 남자답게 독미를 끌어안는 모습이 시선을 끄는 것.
진락은 이사 오던 날 독미(박신혜)에게 첫 눈에 반해, 그 후로 3년 동안 남몰래 사랑을 키워왔다. 어쩌다 엘리베이터에서 독미와 마주치게 되면, 혹여라도 본인 때문에 독미가 놀라지 않을까 걱정하며 “제가 더 인기척을 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극심한 배려를 보인다. 후배 동훈(고경표)는 물론 모두에게 까칠한 진락이 독미에게만은 순정남이 되는 반전 매력에 여심도 흔들리는 것.
진락의 남자다운 모습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김지훈 남자다잉~” “저런 순정남 조으다~” “누구나 한번쯤 경험있는 길다가 생기는 남녀의 흔한포옹 ㅋㅋㅋ” “여자는 저런 모습에 반하죠” “순애보 같은 김지훈 매력있어요” “둘이 은근 잘 어울림”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4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이웃집 꽃미남> 9에서 깨금은 첫사랑 서영(김윤혜)과 스페인으로 돌아가겠다는 소식을 전하며 인사를 고한다. 독미는 깨금과의 갑작스러운 이별에 쓸쓸하면서도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 깨금과 독미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눈치채가고, 진락에게 본격적으로 들이대는 도휘까지 가세하며 네 사람의 큐피트 화살은 꼬여만 간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연출 정정화, 극본 김은정, 제작 오보이프로젝트)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 분)’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스페인 産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엔리케 금(윤시윤 분)’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이웃집 꽃미남>은 유쾌한 로맨스와 감성터치, 배우들의 호연 세 박자를 갖춘 웰메이드 로코물로 호평받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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