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스토커> 3인 3색 매혹적 캐릭터 스틸 공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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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28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박찬욱 감독의 첫 번째 할리우드 프로젝트 <스토커>(원제: Stoker / 감독: 박찬욱 /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할리우드 여신 니콜 키드먼을 비롯해 미아 바시코브스카, 매듀 구드까지 3인 3색의 매혹적인 캐릭터 스틸을 전격 공개한다.

영화 <스토커>는 18살 생일, 아버지를 잃은 소녀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이 찾아오고 소녀 주변의 사람들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매혹적인 스릴러.

박찬욱 감독의 첫 번째 할리우드 영화로 전 세계가 사랑하는 여배우 니콜 키드먼을 비롯해 할리우드 차세대 유망주 미아 바시코브스카,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할리우드의 숨은 보석 매튜 구드까지 할리우드 최상의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3명의 주인공들이 각기 다른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 잡는다. 먼저 할리우드 여신 니콜 키드먼은 세련된 블라우스를 입은 우아한 외모와 달리 도발적인 눈빛으로 아름답지만 이기적인 엄마 ‘이블린’을 그 자체를 선보인다. 스토커 가족 사이에 고립된 존재로 사랑에 목마른 ‘이블린’ 캐릭터는 니콜 키드먼을 만나 더욱 매력적으로 변모했다. 니콜 키드먼은 촬영장에서도 박찬욱 감독의 디렉션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캐릭터를 표현해 스탭들을 감탄시켰다는 후문이다.

어린 나이지만 뛰어난 연기력으로 할리우드 유명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신예 미아 바시코브스카 역시 순수와 본능을 넘나드는 18살 소녀 ‘인디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생각하는 소녀 조각상 옆에 똑같은 모습으로 앉아 있는 미아 바시코브스카의 표정은 소녀와 여인의 경계에 놓인 18살 소녀의 고뇌가 느껴져 앞으로 ‘인디아’ 캐릭터가 보여줄 모습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스토커가(家)에 찾아오는 정체불명의 삼촌 ‘찰리’ 역은 치명적인 매력과 지성으로 무장한 연기파 배우 매튜 구드가 맡았다. 피아노에 비스듬히 기대 앉은 매튜 구드의 모습은 ‘인디아’와 ‘이블린’ 앞에 찾아온 매력적이지만 미스터리한 ‘찰리’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3인 3색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2013년 최고의 화제작 <스토커>는 오는 2월 28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영화 <스토커>는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박쥐> 등 자신만의 독보적인 작품 세계로 주목 받고 있는 박찬욱 감독의 첫 번째 할리우드 영화로 선댄스영화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후 ‘놀랍고 기이한 스릴러와 동화적 요소, 현대적인 감각의 뒤틀림을 박찬욱 감독의 방식으로 담아냈다’(Variety), ‘고금을 통틀어 가장 기교 있는 스릴러’(Hollywood Reporter) ‘질식시킬 듯한 힘이 있다’(Guardian [UK]), ‘<스토커>는 진정한 박찬욱 영화로 우리가 그의 영화에서 사랑하는 놀라운 강렬함을 지녔다’(GEEKTYRANT.COM), ‘<스토커>는 박찬욱 감독을 새로운 세대의 ‘히치콕’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해줄 것이다’(HeyUGuys UK), ‘완벽한 짜임새의 스릴러는 격렬한 긴장감을 지닌 감성적인 미장센과 함께 박찬욱 감독 연출력의 최상을 선보인다’(Twitchfilm), ‘정교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에 숨이 멎을 것 같았다!’(Film4 Insider)등 해외 언론들의 극찬과 함께 ‘미친 듯이 황홀한 작품’(ErikDavis), ‘박찬욱 감독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매우 인상적인 영화!’(Chris Bumbray)등 관객들의 호평도 쏟아져 박찬욱 감독의 매혹적 스릴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이자 제작자인 리들리 스콧과 故 토니 스콧 형제가 제작하고, 니콜 키드먼을 비롯하여 미아 바시코브스카, 매튜 구드, 더모트 멀로니, 재키 위버, 알덴 에린라이크, 루카스 틸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스토커>는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웬트워스 밀러가 시나리오를, <블랙 스완>의 클린트 멘셀이 음악 감독을 맡아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박쥐>의 정정훈 촬영감독이 다시 한번 박찬욱 감독과 호흡을 맞춰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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