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선은 12일 방송될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 39회 분에서 사암도인 주진모의 제자로 활동하던 신선하고 풋풋한 모습을 그려내게 된다. 조승우와 엄현경보다 먼저 사암도인의 침술법을 익히고 있는 모습을 통해 사암도인의 ‘1세대’ 제자임을 드러내고 있는 것.
무엇보다 혜민서에서 침귀(鍼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유선이 사암도인에게 일대일로 침술을 배워나가던 젊은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선이 현재 이요원을 비롯해 혜민서 의녀들 중 가장 우수한 최고 의녀가 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침술을 익히기 위해 불태웠던 남다른 열정과 열의가 있었던 셈이다.
똑부러지는 당찬 성격의 유선은 사암도인 밑에서 의술을 전수받을 때도 성실함으로 무장,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암도인 옆에서 기록하고, 함께 의논, 연구하는가하면 침구동인(鍼灸銅人)에다가 끊임없이 시침 연습을 시도하고 있는 것. 특히 싱그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앳된 모습이지만, 의술에 몰입하고 있는 빛나는 눈빛만큼은 치종원에서 병자를 고치고 있는 지금의 눈빛과 똑같아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선의 ‘풋풋한 제자 1세대 시절 장면’은 지난 9일 경기도 일산의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유선은 항상 쪽을 지어 올렸던 머리를 의녀시절 때처럼 땋아 내리고 연분홍 저고리에 은은한 옥색 치마, 짙은 자주빛 조끼를 착용한 채 등장해 촬영장을 한껏 달궜다. 스태프들을 비롯해 보는 이들 마다 상큼한 분위기로 중무장한 유선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냈던 것. 촬영하는 내내 유선은 화사하고 밝은 표정으로 촬영을 이어가 촬영장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실제로 유선은 “젊어진 모습으로 기념사진을 찍자”며 함께 촬영하던 배우들과 포즈를 취하는 등 ‘제자시절 인증샷’을 촬영하며 자신의 변신에 행복해 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남다른 침술실력을 가지고 있었던 유선이 조승우나 엄현경보다 먼저 사암도인의 침법을 배웠던 과거가 밝혀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유선은 외과술로 시술을 펼쳐나갈 조승우와 함께 많은 병자들을 고쳐내게 될 것이다. 유선의 맹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37회 분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갔던 이명환(손창민)을 직접 찾아가 날카로운 선전포고를 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백광현은 이명환에게 모든 것을 돌려놓을 것이라고 강한 일침을 가했던 것. 과연 백광현이 앞으로 이명환에게 어떤 대반격을 펼치게 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