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옥션, '모바일 중고장터' 애플리케이션 본격 오픈

박성민 기자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옥션은 13일 '모바일 중고장터' 애플리케이션을 본격 오픈했다고 밝혔다.

빠르고 간편한 상품 등록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중고 상품을 거래할 수 있으며, 옥션의 경매 기능을 통해 쇼핑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옥션은 온라인 중고장터의 거래량이 매주 평균 30~40% 증가할 정도로 고물가로 인해 중고 상품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번 어플을 기획하게 됐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안드로이드용 버전의 경우 누적 다운로드 수가 11만 여건에 이르렀으며, 지난 12월 오픈한 애플 앱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5만 여건이 다운로드 되는 한편 'iPhone 5 환상적인 Apps'에 선정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바일 중고장터의 가장 큰 특징은 휴대폰 사진을 찍어 판매할 제품을 쉽고 빠르게 등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플을 통해 제품 사진 및 설명, 가격, 판매기간, 배송비만 올리면 간편하게 판매 제품을 등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판매자가 정해 놓은 가격에 즉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즉시 구매 기능' 뿐만 아니라, 타 중고거래 어플과는 달리 '경매 기능'을 모바일로 구현해 입찰 및 낙찰 구매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어플 내의 마이 옥션 코너를 통해 입찰, 낙찰, 유찰 리스트 등 거래 가능 품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낙찰 된 이후에는 옥션 에스크로(escrow) 시스템을 통해 보다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에스크로는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직접 돈을 송금하는 것이 아닌 구매자가 옥션을 통해 돈을 입금하고 구매자가 물품 수령 확인 후 이상이 없을 때 옥션이 판매자에게 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중고 제품 거래 시 빈번하게 발생되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어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옥션 모바일커머스실 윤세은 부장은 "이번 옥션 중고장터 앱은 스마트폰에서 누구나 손쉽고 비교적 안전하게 중고상품을 사고 팔 수 있어 고객들의 알뜰 소비와 모바일 중고거래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스마트 쇼핑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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