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14일 락앤락은 오는 3월 급팽창하고 있는 중국 영·유아용품시장 공략을 위해 전문 브랜드 '헬로베베'를 런칭하고, 향후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영·유아용품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베베'는 내열유리 젖병, 이유식 용기, 실리콘 이유식 스푼, 물티슈, 스킨케어 등 영·유아 건강과 안전에 초점이 맞춰진 약 100여 가지로 이뤄져 있다. 락앤락은 '헬로베베'를 종합 영·유아용품 브랜드로 육성시키기 위해 현재 자체적으로 추가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분야별 국내 전문업체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수유용품, 이유·발육용품, 위생·목욕용품 등 육아 전반에 걸친 제품라인을 갖춰가고 있다.
실제로 이를 위해 지난 2011년 10월 네오팜의 민감성 아동피부 전문보습제 아토팜의 중국독점 판매계약을 맺었으며, 지난달 18일에는 국내 대표적인 치과 브랜드 중 하나인 예치과와 MOU를 맺고 구강청결제 판매 및 영·유아를 위한 관련제품 개발에 나섰다.
또한 지난 11월 '광주 유아용품전시회'에 참가해 피죤, 아벤트 등 세계유수의 유아용품 브랜드들을 제치고 제품 독창성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중국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락앤락은 중국에서 성공적인 유아용품시장 진출을 위해 성별로 유아용품 전문 도매상들과 계약을 진행했고, 업계 최초로 매출목표에 대한 보증금 제도를 도입해 까다로운 조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22개의 성 중 18개 성의 도매업체들과 계약을 완료했다.
중국 총괄본부장 안병국 사장은 "현재 중국의 부모들은 산아제한 정책으로 자녀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멜라민 분유사태 등으로 중국 영·유아용품시장에서의 해외 브랜드 선호현상은 다른 어느 분야보다 뚜렷하다"며 "세계적인 유아용품 브랜드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직접 영업이 아닌 100% 도매업체를 통한 새로운 영업전략과 락앤락 프리미엄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단기간에 중국 신세대 주부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락앤락 중국법인은 2012년 전년대비 20% 성장한 2천6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락앤락 전체 매출의 5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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