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로레알그룹, 4년 연속 '세계 최고 윤리 기업'에 선정

박성민 기자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그룹은 세계적인 기업윤리연구소 에티스피어 재단이 공개한 '2013 세계 최고 윤리 기업' 명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까지 총 4회 수상이다. 
 
에티스피어 재단은 기업의 윤리적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전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세계 최고 윤리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100개 이상 국가 36개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선정 기업은 비즈니스 윤리지침, 지속가능경영과 혁신에 대한 투자, 사회공헌분야 활동, 정부 규제 및 법 준수 등 광범위한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평가를 통과했다. 특히 올해는 수상 기업 선정 기준을 강화해 윤리적 경영에 대한 단순 표방에 그치지 않고 윤리경영을 직접 실천에 옮긴 것이 입증된 기업들로 선정했다.
 
전세계 7만2600명이 근무하고 있는 로레알그룹은 비즈니스 윤리규범을 확립한 이후 인권, 노동, 환경 등의 국제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으며 2007년 프랑스에서 최초로 기업윤리관련 규정을 세우고 이를 실행한 기업 중 하나다.

2008년 로레알그룹 장폴 아공 CEO는 국제적인 윤리상인 'prestigious Stanley C.Pace Leadership in Ethics Award'를 수상하면서 윤리적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쌓아가고 있다.

또한 로레알그룹은 매년 윤리의 날를 개최해 전세계 CEO와 직원이 윤리에 대한 자유로운 소통을 하는 자리를 마련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장폴아공 CEO는 "비즈니스 윤리 추구는 로레알그룹의 경쟁력, 창의성, 영감의 원천이자 전 직원의 자부심"이라며 "윤리경영에 대한 노력과 실행은 소비자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 형성과 그룹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고 밝혔다.
 
로레알그룹 엠마누엘 룰랑 윤리담당임원은 "효과적이고 강력한 윤리규범을 갖춘 회사야 말로 강력한 회사"라며 "로레알그룹의 윤리규범은 책임 있는 혁신, 마케팅, 환경정책,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기 위한 그룹의 모든 활동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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