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천호식품,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세 자녀 출산장려캠페인' 확대 시행

박성민 기자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천호식품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전 국민 출산장려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하고 있는 세 자녀 출산장려캠페인의 기금을 기존 5억 원 규모에서 1억 원 추가 증액,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이 운영하는 커뮤니티 '뚝심카페(cafe.daum.net/kys1005)'에 신청 후 셋째 자녀를 출산하는 사람에게 각 2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무런 조건 없이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금까지 305명의 엄마가 혜택을 받았고, 누적 신청자 수가 약 5000여 명에 달하며 육아커뮤니티를 통해 '엄마를 위한 착한 캠페인'으로 불릴 정도로 여성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식 회장은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출산과 양육이 장려되는 사회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출산장려기금을 마련했다"며 "신청을 하고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족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에 다시 기금을 증액했고, 앞으로 더욱 많은 여성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규모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천호식품은 여성에 특화된 다양한 사내정책으로도 유명하다. 출산축하금 100만 원, 둘째 아이를 낳으면 200만 원, 셋째 아이를 낳으면 출산축하금 500만 원을 지원하며 2년 동안 매월 30만 원의 양육비 지원 등 총 122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천호식품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둘째 아이를 출산하는 가정에 100일 치 기저귀를 무료로 지원해주는 '둘째 아이 출산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한편, 출산장려캠페인의 지원금은 김 회장의 '10미터만 더 뛰어봐'의 인세 전액과 강연료 전액으로 마련된다. 천호식품은 여성들을 위한 사내 출산장려정책으로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되어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을 수여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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