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일말의 순정’의 숨은 감초 서이숙, 자신감 넘치는 표정+특유의 찰진 말투 화제!

전미선과 찰떡호흡으로 재미도 살렸다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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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KBS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의 숨은 감초! 배우 서이숙이 빛나는 존재감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40대 노처녀 여교사 ‘마은희’ 역을 맡은 서이숙은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특유의 말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이숙의 찰진 말투는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입에 착착 감겨 중독성이 강하다는 것이 그 특징이다. 그녀의 입을 거치면 자칫 무료할 수 있는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소소한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시트콤에서 자주 등장하는 몸개그 없이도 분위기를 살려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서이숙은 이미 MBC 금요 판타지 시트콤 ‘천 번째 남자’에서 전미선과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은 극중 학교 선생님들을 자연스럽게 리드하며 찰떡호흡을 자랑하는 등 촬영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어갔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연극으로 시작해 차곡차곡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지난해 MBC 월화특별기획 ‘짝패’와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에 출연. 연예계에 입문한 서이숙은 좀 더 폭 넓은 연기 활동을 위해 시트콤까지 점령했다.

서이숙은 ‘일말의 순정’에서 비중이 큰 역할은 아니지만 극에 없어서는 안 될 인물로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을 지닌 채 감칠맛 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서이숙은 “‘마은희’라는 캐릭터가 내게 꼭 맞는 것 같다.”라고 전하며 “‘일말의 순정’은 극히 일상적인 소재를 다룬 시트콤으로 재미는 물론 공감대도 쉽게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트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일말의 순정’ 시청자들은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웃기다.”, “마선생님! 캐릭터가 정말 독특한 것 같아요.”, “마성의 짐승보이스! 마은희쌤!”이라는 등 서이숙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KBS-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은 매주 월-금 저녁 7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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