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국코카콜라, 내달 10일까지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참가자 모집

박성민 기자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한국코카콜라는 환경재단과 함께 습지 특별체험교육을 통해 환경과 생태에 대해 배우는 '2013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 1차에 참여할 초등학생 4~6학년 학생 40명을 내달 10일까지 환경재단 홈페이지와 어린이 환경센터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첫선을 보인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연중 4회로 운영되며 습지 탐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생태계의 공생관계와 습지 자연정화 능력을 배우고, 물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갈 수 있는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습지 탐험을 희망하는 학생은 '지원동기 및 물의 소중함에 대한 나의 생각과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에세이'를 작성해 이메일(iohci@greenfund.org) 또는 팩스(02-72-484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1차 탐험 대원 40명은 내달 20일 국제적 희귀조류의 중간 기착지인 충남 서천갯벌로 습지탐험을 떠나게 된다.
 
총 4차 교육 이후에는 학생들이 제출한 환경보호에 관한 에세이 및 현장 참여도 등을 심사해 총 8명의 최우수 그린리더를 선발해 국외 람사르 등록 습지를 직접 탐사해보는 환경 연수 특전 기회가 주어진다.
 
1차 습지 탐험 장소인 서천갯벌은 도요, 물떼새들의 이동로 상 중간기착지로 중요한 지역으로, 도요새들이 봄, 가을에 오며 이중에는 멸종위기에 처한 알락꼬리마도요, 넓적부리도요 등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희귀조류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람사르 협약에 13번째로 등록된 습지이다.
 
올해에는 1차 서천갯벌을 시작으로 2차에는 두웅습지, 3차·4차는 증도갯벌에서 체험이 이뤄질 예정이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자 모든 학생에게는 교육 자료집 및 단체 티셔츠, 기념품, 간식 등이 제공된다.
 
한국코카콜라 홍보부 박형재 상무는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환경 변화가 가속화되고 전 세계적으로 습지 보존의 노력이 날로 중요해짐에 따라 미래의 환경을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우고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국내외 습지 탐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생태자연에 대해 배우고 미래의 그린리더를 꿈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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