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6일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영전문대학원(MBA)에 재학 중인 학생 60여 명은 ㈜아모레퍼시픽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과 티스톤을 방문해 한국의 차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아모레퍼시픽의 차 문화 경영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학생들은 복합 차 문화 체험 공간인 '오설록 티스톤(Tea Stone)'을 방문해 최초의 한국적 후발효차인 삼다연의 숙성 과정을 살펴보고 다양한 차를 시음하며 한국차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특히 차를 단순한 사업이 아닌 동시대의 감각에 맞게 재해석하고, 되살려야 할 전통문화로 보고 육성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사업 철학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제주도에 백만 평 규모의 유기농 다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단일 유기농 다원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국내는 물론 USDA, IFOAM, EU Organic 등 미국과 유럽에서도 유기농 인증을 받아 세계적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세계적인 명문 대학 학생들이 직접 아모레퍼시픽을 방문, 다양한 분야의 경영 노하우를 보고 배워가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945년 기업 창립 이래 줄곧 한국 1위 뷰티기업의 자리를 지켜온 글로벌 K-Beauty 열풍의 주역이자, 차(茶)의 불모지였던 한국에 차 사업을 일으키고, 대중들에게 차 문화를 전파해온 녹차 문화 기업으로서 아모레퍼시픽의 경영 혁신 사례가 전 세계로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MIT 경영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의 경제, 사회, 산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는 체험학습(Study Trip)으로 기획됐으며 학생들은 8박 9일간의 일정을 마친 후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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