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뜨거운 안녕> 보이그룹부터 연기파 배우들까지! 개성만점 배우진 공개

김영주 기자
이미지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뜨거운 안녕>(감독: 남택수 / 출연: 이홍기, 마동석, 백진희, 임원희, 전민서 / 배급: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 제공: ㈜KJ-net / 제작: (주)홍필름, ㈜수필름)이 FT아일랜드의 감성보컬 이홍기를 비롯해 마동석, 임원희, 백진희, 아역 배우 전민서까지 다채로운 개성파 배우진을 전격 공개했다.

호스피스 병원을 배경으로 죽음을 앞두고 이별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정체불명 필 수상한(?) 락밴드를 결성하며 코믹과 감동을 그린 영화 <뜨거운 안녕>이 이홍기, 마동석, 백진희, 임원희, 전민서까지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일 먼저, 아시아를 넘나들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FT아일랜드의 매력보컬 이홍기가 <뜨거운 안녕>을 통해 첫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말썽을 일으키고 호스피스 병원에서 봉사를 하게 된 문제 아이돌 ‘충의’ 역을 맡은 이홍기는 톡톡 튀는 연기로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관객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이웃사람>에서 동네 깡패 역을 제대로 소화한 마동석이 이번 작품에서 전직 건달 출신인 뇌종양 환자 ‘무성’ 역으로 분했다.

범상치 않은 포스에 우락부락한 인상과는 달리 누구보다 병동 식구들을 아끼고, 음악을 사랑하는 의리파 드러머 역의 마동석은 맛깔나는 연기는 물론 강렬한 존재감으로 영화에서 없어서는 안될 대왕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독립영화의 샛별’에서 현재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한 백진희도 <뜨거운 안녕>을 통해 그간 볼 수 없었던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밴드에서 베이스와 보컬을 맡은 봉사담당자 ‘안나’를 연기한 백진희는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드라마 ‘전우치’, 영화 <페스티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뜨거운 안녕>에서 청순한 군기반장으로서의 매력을 뽐내며 다시 한번 남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무로 ‘씬스틸러의 원조’ 임원희 역시 ‘무성’의 절친(?)이자 딸바보 아빠 ‘봉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변신한 임원희는 영화 <식객>,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과 같은 작품에서 보여줬던 코믹 본능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깨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귀여운 외모로 깜찍한 연기를 선보였던 아역배우 전민서는 항상 긍정적이고 당찬 소녀 '하은' 역을 맡았다. 아역배우라고는 믿을 수 없는 감성으로 극 중 밴드 멤버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전민서는 <7번방의 선물> '예승’ 역의 갈소원에 이어 감동폭탄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완전히 무장해제시킬 예정이다.

아이돌 가수와 시한부 환자들로 결성된 기적의 ‘불사조’ 밴드가 인생 최고의 클라이맥스를 울리기 위해 마지막 무대를 준비하는 영화 <뜨거운 안녕>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가슴 따뜻한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이홍기, 마동석, 백진희, 임원희, 전민서 등 서로 다른 다섯 매력의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영화 <뜨거운 안녕>은 오는 5월 개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