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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이 연기하는 김수영은 전직 판사 출신의 초 엘리트로서 대한국당 초선의원 역할. 판사 시절, 몇몇 진보적 판결로 일부 진보 네티즌에게 추앙받고 정치권의 요청에 고민 끝에 정치판에 몸담는다.
이타심보다 이기심 쪽에 방점이 찍혀 있는 인물로 정의롭다고 할 순 없으나 꽤 공정한 판사였고, 꽤 깨끗하고 깔끔한 정치인이며 남의 도움 안구하고 별 피해도 안주고 산다.
하지만 직설적이고 냉랭한 언변 덕에, 참 많고 다양한 욕을 얻어먹는다.
물론 거만하고 도도하고 자존감 넘치는 김수영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 세상 대부분의 인간이 어리석다고 판단하기에, 어차피 자신의 빛나는 가치는 안어리석은 소수의 사람만 알아주면 된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이다 보니 신하균이 '내 연애의 모든 것' 제작현장에서 보여주는 표정연기는 참 다양하다.
이번에 공개된 신하균의 사진에도 그 다양한 표정연기 살아있다. 총 6개의 표정이 붙여진 사진에는 각각 호기심, 미소, 깔봄, 경악, 분보, 짜증의 감정이 진하게 표출되고 있다.
한 제작관계자는 "이번 김수영 역할은 감정의 극과 극을 오가는 캐릭터라 연기하기 참 쉽지 않다. 무척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이면서도 매력을 잃지 말아야 하는 역이라 부담이 많이 될텐데 신하균은 그 감정선들을 자유자재로 타면서도 무척 편안하게 그려내고 있다. 그의 연기를 보면서 신하균이 아니었다면 이만큼 해낼 수 없었을 것"이라 평가했다.
신하균이 다양한 매력의 초선의원으로 출연하며, 이민정, 박희순, 한채아 등이 함께 연기하는 SBS 드라마스페셜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적 색깔이 완전히 다른 두 국회의원이 여야(與野)와 전국민의 감시 속에 벌이는 짜릿한 비밀연애 이야기로 '보스를 지켜라'를 만든 권기영 작가, 손정현 감독 명콤비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제작하는 로맨틱코미디이다. 4월 4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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