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MBC ‘위대한 탄생2에서 화제가 되었던 TOP3 전은진에 대해 한동안 루머들이 떠돌았다.
방송직후의 공허함으로 인한 우울증으로 은둔하고 있다는 이야기부터, 소속사를 찾지 못해 고향으로 잠적했다는 등의 실체 없는 이야기들이 떠돌거나 종종 근황만 알려질 뿐 소속사 및 활동에 대한 계획이 비춰진 적이 없었다.
위대한 탄생2 종방 후 전은진을 영입하고 싶다는 소속사들의 러브콜이 많이 있었지만 그녀가 소속사를 찾아 빠른 데뷔를 하는 것 보다 더 신중을 기했던건 바로 음악적 성장이었다.
평소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화성학과 피아노 레슨 및 보컬트레이닝 그리고 그간 조금씩 작업해온 본인의 자작곡을 완성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어 차분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오드 아이앤씨 측과는 정식 계약을 한 상태가 아니었지만 그녀의 준비 과정을 지켜본 관계자들은 전은진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그녀를 높이 평가했고 자연스레 돕는 과정에서 전속계약까지 체결하게 되었다.
오드아이앤씨측은 "전은진이 어느 소속사와 계약할지를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다는 소식은 접해왔다. 그보다는 ‘음악적 역량’을 키우고 싶은 것이 먼저라는 전은진의 의지로 조용히 데뷔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방송 당시 몽환적인 보컬 톤과 처연한 보이스로 ‘어둠의 마성'이란 호칭을 들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은진이방송때 받은 관심에 비해 별다른 소식이 없었기에 루머가 떠돈 건 당연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빠르게 변화하는 아이돌 중심의 음악시장에서 천천히 뮤지션의 길을 가고자하는 전은진의 진심이 어떤의미를 갖게 될지 기대해본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