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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기의 사대부가옥이 그대로 보존된 전통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아이들은 저녁 재료를 구하기 위해 미로 같은 마을을 헤매기 시작했다.
반갑게도 길가에 닭장을 발견하고는 달걀을 얻기 위해 용기를 냈지만 수 십 마리의 닭들이 아이들의 앞길을 가로막았다.
생전 처음 맡아보는 냄새와 시끄러운 ‘구구’ 소리에 선뜻 닭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망설였지만, 의외로 용기를 낸 민국이 형 덕분에 하나 둘 조심스레 닭장에 발을 내딛기 시작했다.
그러나 쉽게 길을 비켜주지 않는 닭들 때문에 아이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닭 달래기에 나섰다.
‘긴장하면 안 돼, 긴장 하지마’ 주문을 외우는 지아를 시작으로 ‘훠이훠이’ 소리를 내며 닭이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쉴 새 없이 손을 내젓는 준수, 심지어는 무관심한 닭들에게 비켜 달라며 애교 섞인 부탁을 하는 등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나름대로의 방법들을 선보여 귀여운 웃음을 사기도 했다.
그러면서 점차 닭들에 익숙해진 아이들, 하지만 갑자기 날아드는 닭에는 속수무책으로 괴성을 지를 수밖에 없었는데...
달걀 구하기에 나선 아이들은 과연 엄마 닭을 안심시키고 무사히 달걀을 꺼내올 수 있을까. 14일(일) 오후 4시 55분 [아빠! 어디 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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