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매일유업은 15일 외식사업부문의 커피전문점 '폴바셋'을 분할해 비상장법인 '엠즈씨드 주식회사'(가칭)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매일유업 측은 "경영 효율성을 제고해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외식사업 부문 분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엠드씨드의 대표이사에는 석재원(38) 현 폴바셋 사업팀장이 선임됐다. 석 신임 대표는 1976년생으로 건국대학교와 KDI국제정책대학원을 나와 매일유업 내 외식사업본부의 폴바셋팀 팀장으로 일해왔다.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과 김선희 부사장도 이사로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증권사 한 애널리스트는 "주력 사업인 분유와 외식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엠즈씨드주식회사는 오는 5월 28일 주주총회를 거쳐 6월 1일까지 매일유업에서 분할할 예정이다. 매일유업은 상장사로 남고 엠즈씨드는 비상장사로 신설된다.
한편, 매일유업은 2009년 신세계 강남점에 폴바셋 1호점을 낸 이후 현재까지 총 18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24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폴바셋은 로스팅 후 5일 이내의 신선한 고급 원두만을 사용하고 매장의 전 직원이 바리스타 자격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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