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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방송되는 MBC뮤직의 신규 라이브 프로그램 <피크닉라이브 소리,풍경>(이하 소풍)의 첫 회에는 원더걸스의 ‘예은’과 인디밴드 ‘몽니’가 출연하여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평소 밴드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원더걸스 ‘예은’은 실력파 인디밴드 ‘몽니’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숨겨둔 실력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첫 솔로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한 달여간의 연습을 통해 기존 ‘원더걸스’와 ‘몽니’의 히트곡을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한 두 팀은, 연습을 이어가던 중 새로운 자작곡까지 만들어 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고 한다.
특히, ‘선예’의 결혼 이후 행보에 귀추가 모아지고 있던 ‘원더걸스’가 이번 ‘예은’의 밴드 작업을 통해 본격적인 솔로 행보에 나서는 것이 아닌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4월 11일 장흥역에서 진행된 <소풍>의 첫 녹화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더걸스’의 팬 20명과 ‘몽니’의 팬 20명이 ‘예은’과 ‘몽니’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왔고, 장흥 역사를 비롯하여 역전 다방, 동네 사진관 등 장흥역 주변의 곳곳에서 팬들과 함께 특별한 콜라보 공연을 펼쳤다.
‘예은’과 ‘몽니’는 ‘원더걸스’의 ‘Like this'와 ’코나‘의 ’마녀 여행을 떠나다‘, ’들국화‘의 ’매일 그대와‘ 등 다양한 곡들을 새롭게 편곡하여 들려주었고, 두 팀의 환상적인 하모니는 기차가 폐선되며 인적이 드물었던 장흥역에도 새로운 바람을 몰았다고 한다.
현장에서 생생히 두 팀의 라이브를 지켜본 팬들은 “원더걸스의 원곡보다 훨씬 좋았다”, “앞으로 작은 공연장에서 두 팀의 공연을 또 한번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고.
지난 16일 ‘예은’과 ‘몽니’는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 어떤 마법보다 신비로운 우리의 맨 처음”이라는 말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MBC뮤직의 <소풍>은 “낯선 공간에 음악을 더하다”라는 컨셉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 두 팀의 아티스트가 만나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콜라보레이션 라이브 프로그램이다.
원더걸스 ‘예은’과 인디밴드 ‘몽니’가 함께 하는 이색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오는 4월 20일(토) 오후 2시에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 첫 회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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