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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2NE1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던 미국 유명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래퍼 '윌 아이 엠(will.i.am)'의 새앨범 <윌파워(#willpower)>가 발매되었다.
22일 한국에서 발매된 윌 아이 엠의 <윌파워(#willpower)>는 윌 아이 엠의 예명인 윌(Will)과 힘(Power)을 합쳐 ‘윌 아이 엠의 힘’과 ‘의지력’이라는 이중적인 뜻을 가진 새앨범이다.
빌보드지로부터 “그의 가장 성공적인 솔로 활동”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 이번 앨범은 국내 가수인 2NE1을 비롯해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운 대세로 급부상한 일렉트로 하우스, 덥스텝, 트랩 등 다양한 장르들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을 더한 실험적인 총 15곡의 음악들로 채워진 <윌파워(#willpower)>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평소 SNS를 통해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로부터 음악적 합작품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윌 아이 엠과 2NE1이 드디어 ‘게팅 덤'(Gettin' Dumb)으로 만났다는 것이다. 이 곡은 블랙 아이드 피스의 또다른 멤버인 애플 딥(apl.de.ap)도 함께한 트랙으로 ‘할렘 쉐이크’로도 유명한 트랩 사운드를 베이스로 2NE1의 세련된 랩핑이 눈에 띄어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앨범 발매 전 윌 아이 엠과 저스틴 비버가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된 것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았던 ‘댓 파워(#that POWER)’는 전세계의 여러 도시들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끌었던 곡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얇게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와 윌 아이 엠의 남성적인 목소리가 강력한 시너지를 이루고 있는 업비트 댄스-일렉트로 팝 트랙 ‘스크림 앤드 샤우트(Scream & Shout)’,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패서디나에서 열리는 미 항공우주국 주관 교육행사에서 화성 표면을 탐사 중인 항공우주탐사 로봇 큐리오시티에 전송되면서 세계 최초로 화성에서 공개된 곡인 ‘리치 포 더 스타즈(Reach For The Stars)’는 일렉트로닉 버전으로 다시 편곡되어 수록되는 등 어느 곡 하나 함부로 넘길 수 없는 윌 아이 엠의 음악적 완성도와 힘을 느낄 수 있다.
윌 아이 엠은 이번 앨범에 대해 “게토적인 스타일의 곡도 있고, 댄스곡도 있으며, 세계적 트렌드를 따른 곡, 또 아방가르드처럼 진보적이면서 라디오 순위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곡도 있다."며 "내 안의 예술을 분출하는 앨범이고 굉장히 다양한 색깔이 들어있다.”고 설명해 <윌파워(#willpower)>는 이름처럼 전세계 음악 트렌드를 주도해온 그의 능력이 한껏 발휘된 명반으로 기억될 것이다.
한편, 윌 아이 엠은 지금까지 4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으며, 7번의 그래미 수상과 3천 3백만장의 앨범 세일즈를 기록하기도 한 뮤지션으로 저스틴 비버, 니키 미나즈(Nicki Minaj)에서 믹 재거(Mick Jagger), 유투(U2)에 이르는 폭넓은 뮤지션들과 수많은 곡들을 발표하며, 창조적인 음악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사진=유니버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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