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LG생활건강이 매출 1조 723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LG생건은 지난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조723억 원, 영업이익 1459억 원, 순이익 1032억 원을 달성해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각각 10.3%, 12.3%, 12.7% 증가하며 모두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갱신했다.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31분기 연속,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33분기 연속 성장한 것이다.
LG생건 측은 "지난 해 4분기 사업실적이 잠시 위축됐지만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0.5%, 영업이익은 84.0% 증가하며 성장궤도로 재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생활용품사업은 친환경·차별화된 제품들을 위주로 성장해 매출 3759억 원과 영업이익 510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4%, 11.9% 성장했다.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선행투자로 중국에서는 시바오(Xibao)사와 중동에서는 인뎁코(Indevco)사와 함께 생활용품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화장품 부문은 해외 실적 향상에 힘입어 매출 4327억 원, 영업이익 790억 원에 이른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8%, 12.5% 늘어났다.
해외사업은 더페이스샵의 성장과 신규사업 에버라이프의 시작으로 1분기 매출 823억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49% 성장했다. 특히 중국과 일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2%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음료사업은 코카콜라음료의 지속적인 성장과 해태음료의 빠른 개선에 힘입어 매출 2638억 원, 영업이익 159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8.2%, 12.5% 성장했다.
탄산, 비탄산이 모두 성장했고 카테고리 성장세가 큰 커피와 생수의 매출 성장이 두드러져 생수의 경우 일취수량이 평창은 258톤에서 880톤으로, 철원은 510톤에서 810톤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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