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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스토어란 말 그대로 짧은 기간 동안 운영하고 사라지는 상점을 의미하는 말로, 최근 들어 패션, 뷰티 브랜드들이 갤러리, 카페, 백화점 내 등 한정 기간 동안만 매장을 운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뷰티 브랜드들의 연이은 팝업 스토어 오픈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들은 주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가로수길에 집중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뷰티 브랜드들이 가로수길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몇 년 사이 트렌디한 젊은 여성들의 ‘놀이터’가 되며 트렌드의 중심이 되고 있는 가로수길을 찾는 20~30대 젊은 여성층을 대상으로,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잠재적인 신규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하는 브랜드들의 노력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여진다. 이렇게 브랜드 홍보의 장을 마련하여 장기적으로 브랜드 고객으로 유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하는 것. 이외에도, 브랜드들이 단독 매장을 오픈하기 전 팝업 스토어를 통해 추후 시장성을 사전에 파악하고자 하는, 새로운 유통망 확대를 위한 사전 조사를 위한 목적으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기도 한다.
맥(MAC)의 브랜드 매니저 김정선 상무는 “가로수길에 20~30대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패션, 뷰티 등 전반에 걸쳐 트렌디한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라며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전달하는 맥 또한, 패션, 뷰티 트렌드의 중심인 가로수길에 팝업 스토어 운영을 통해 새로운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국내 최초로 가로수길에서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가로수길 카페 ‘머그 포 래빗’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트렌드를 리드하는 브랜드답게 다가오는 컬러 트렌드인 ‘오렌지 컬러’ 메이크업을 주제로, 메이크업 서비스와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맥(MAC) 외에도 코스메틱 브랜드 ‘크리니크’가 지난 3월 신제품 ‘처비 스틱’을 주제로 가로수길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는가 하면, ‘에스티 로더’에서는 지난 4월, 15시간 지속되는 ‘더블 웨어 파운데이션’을 주제로 하여 ‘더블 웨어 라운지’를 운영하여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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