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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최은경) 10회 분에서 연정훈의 부인 유나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담아냈다. 극중 몽희(한지혜)가 현수(연정훈) 가족이 연 파티 장소에 참석, 숨겨뒀던 매력을 과시했던 것.
극중 몽희는 맹렬한 영어 회화 훈련을 받는가 하면, 특별 댄스 교육을 받는 등 가족 파티를 위해 현수와 철저한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럼에도 불안했던 현수는 몽희에게 소리 내서 씹지 말 것, 한 사람에게 오래 말을 걸지 말 것, 사고가 나도 참견하지 말 것 등의 주의 사항을 전했던 상황. 하지만 훈련 도중 완벽한 모습을 드러내다가도, 막상 훈련이 끝나면 걸음걸이 조차 몽희로 돌아가 있는 모습에 현수는 불안 초조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파티 당일 마사지와 메이크업을 받고 드레스를 챙겨 입은 몽희는 현수의 에스코트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고, 현수의 불안감과는 달리 당당하고 여유로운 자태로 레드카펫을 걸어 현수를 놀라게 만들었다. 하객들에게 여유롭게 고개를 까딱거리며 현장에 등장했던 몽희는 손님들 사이에 끼어서 자연스러운 웃음으로 대화에 참여하고, 능수능란하게 사람을 대하며 자리를 주도해갔다. 이와 관련 가까운 곳에서 몽희를 지켜보던 현수는 확연히 달라진 몽희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슬쩍 몽희를 돌아보며, 엄지손가락 세우고 잘했다고 윙크 날리기도 했다.
결국 몽희는 보석과 관련해 습득했던 지식을 발산하며 좌중을 휘어잡기까지 했다. “술에 신, 바커스는 달의 여신을 사랑했는데요”라며 운을 뗀 몽희는 “투명한 돌은 순식간에, 맑은 보랏빛으로 물들었는데..이게 자수정이라는 보석이 되었다는 전설이지요..,왠지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지요?”라고 말하는 등 남다른 지식을 과시했다. 이에 달라진 몽희에게 파티하객들이 모여들었고, 아름답고 화려해진 몽희의 모습에 현수는 지난날의 몽희의 모습을 떠올리며 미소를 보였다.
특히 몽희의 달라진 모습에 순상(한진희)을 비롯해 가족들 모두 놀라움을 드러낼 수밖에 없었던 상황. 그 동안 쥐 죽은 듯한 시간을 보내던 현수 또한 유나로 변신한 몽희로 인해 거침없는 반격을 감행, 앞으로 진행될 스토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노점상 몽희로서의 털털한 모습을 보여왔던 한지혜가 도도한 청담동 며느리 유나로 변신한 모습을 100% 완벽하게 그려내 시선을 모았다. 늘씬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한지혜가 해맑은 웃음과 함께 여유로운 자태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던 것. 코믹함과 도도함을 오가는 독보적인 ‘한지혜 스타일’에 대한 시청자들의 찬사가 줄을 이었다.
시청자들은 “오늘도 역시 한지혜는 대단했다! 종횡무진 한지혜 짱!” “드레 지혜의 면모를 고스란히 펼쳐낸 순간이었다. 코믹본능 노점상 몽희와 안하무인 유나의 모습이 기대된다” “앗! 한지혜와 연정훈의 한 집 살이가 시작되나요? 다음 주도 아슬아슬 지켜봐야겠네요”라고 응원을 전했다.
한편 ‘금나와라 뚝딱’은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찾으려는 가족드라마. 달콤한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굳건히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주인공 몽희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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