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은밀하게 위대하게> 손현주&김성균&고창석, 그들의 은밀한 지원사격

김영주 기자
이미지
충무로의 가장 핫한 20대 남자 배우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여기에 손현주, 김성균, 고창석이라는 연기력 최고, 존재감 최고의 명품 배우들까지 포진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드라마 [추적자]를 통해 2012년 SBS 연기 대상을 수상한 손현주. 그가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5446 특수공작부대 총교관 김태원으로 등장해 스크린까지 장악할 예정이다. 김태원은 원류환, 리해랑, 리해진 세 명의 최정예 스파이를 길러낸 장본인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촬영 내내 오른쪽 눈동자에 특수 렌즈를 착용하고 볼에 특수 분장을 해야 했던 손현주는 “이런 분장으로 인해서 우리 영화가 빛난다면 얼마든지 상처를 만들 수 있다”며 열정을 드러내 현장의 모든 이들을 감동 시켰다는 후문.

더불어 특수공작부대 총교관으로서 프로다운 모습을 완성시키기 위해 액션 스쿨에 상주하며 생애 첫 액션 연기를 준비하기도 했다. 원류환과의 1:1 액션 결투 씬은 영화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손현주의 몸을 아끼지 않은 열연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로 관객들에게 얼굴을 각인시킨 이후 2012년 대종상영화제,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기상을 거머쥔 김성균.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5446 특수공작부대를 전담 감시하는 국정원 엘리트 요원 서수혁 역을 맡았다. 북한 최정예 스파이들을 필사적으로 추적하는 그의 모습을 통해서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냉철하고 샤프한 매력은 물론 그들의 목숨을 끝까지 지키려는 모습에서 인간적인 면모까지 엿볼 수 있다. 5446 부대 전담팀의 팀장으로서 요원들을 이끄는 리더쉽을 보여줄 김성균은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을 오가며 푸근한 동네 아저씨 이미지로 사랑 받아 온 고창석.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16년째 남한의 우편 배달부로 살아가는 고정 간첩 서상구로 분해 그만의 존재감을 더한다. 친근한 남한 아저씨의 모습은 물론 북에 있는 가족을 그리워 하는 간첩의 애환까지 녹여내며 천의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일 고창석은 “모든 스탭과 배우들이 혼신의 힘을 다했다. 도대체 이 영화가 어떤 괴물로 태어날까 궁금하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빛나는 존재감으로 영화에 숨결을 불어 넣는 충무로 대표 씬스틸러 손현주, 김성균, 고창석!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스크린을 장악할 이들의 모습은 6월 5일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