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81년생 동갑내기 가수들이 음악판 ‘응답하라 1997’를 선보이며 또한번 90년대 추억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13일 방송되는 MBC뮤직의 라이브 프로그램인 <피크닉라이브 소리,풍경>(이하 ‘소풍’)에서는 ‘김태우’, ‘린’, ‘이정’,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팀’, ‘나성호(노을)’, ‘수호’ 등 81년생 가수들이 의기투합하여 90년대 추억을 찾아 소풍을 떠나는 <00학개론>을 선보인다.
이들 81년생 동갑내기 가수들은 90년대 말 학창시절을 보낸 이들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 ‘자자’의 ‘버스안에서’, ‘양파’의 ‘애송이의 사랑’ 등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지난 5월 1일 실제로 1박 2일로 평창으로 소풍을 떠난 이들 81년생 가수들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평창 감자꽃 스튜디오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식당 안, 휴게소, 버스 안 등 그들이 머물렀던 모든 곳에서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실제로도 친분이 깊은 이들 81년생 가수들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가는 여행에 들떠 출발 전 고속도로 휴게소 버스킹에 이어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내내 쉬지 않고 노래를 불러 스텝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목적지인 평창에 도착해서 81년생 동갑내기 관객들과 함께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가질 예정이었던 가수들의 목 상태가 걱정되었던 제작진들은 이동하는 내내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을 말렸으나, 한껏 흥이 오른 가수들은 말리던 제작진이 잠들고 나서까지 계속 노래를 부르며 그들만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막간 토크 “이건 내 노래”를 통해 남학생들의 사춘기 허세가 돋보이던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이 ‘김태우’에게 특별했던 사연과 여 가수들의 첫 사랑과 ‘듀스’의 상관관계 등 81년생 가수들의 학창시절 추억들도 깜짝 공개한다.
81년생 가수들과 함께 하는 음악판 ‘응답하라 1997’은 5월 13일(월) 오늘 밤 11시에 MBC뮤직의 <피크닉라이브 소풍> “00학개론”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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