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홈플러스는 도성환 사장이 이승한 회장의 뒤를 이어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도 신임 사장은 1981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1995년 유통부문을 거쳐 홈플러스 1호 점포인 대구점 점장을 지냈으며 재무·점포운영·물류·마케팅 임원을 역임하며 창립 초기부터 홈플러스 성공 신화를 주도해왔다.
지난 2008년 인수한 홈플러스테스코(구 홈에버) 초대 대표를 지내며 연간 2천억 원 이상의 적자 회사를 인수 1년 만에 흑자 전환시켰다.
2011년 8월부터는 홈플러스가 테스코 말레이시아 최고경영자직을 맡았었다.
도 사장은 ▲직원과 고객이 바라는 행복(Happiness) ▲함께 더 좋은 것을 만들어가는 조화(Harmony) ▲인간을 존중하는 휴머니즘(Humanism) ▲새로운 미래에 대한 희망(Hope) 등 '4H'가 조화를 이룬 행복한 성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도 사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통해 국내 유통산업 발전과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한편, 고객과 임직원, 협력회사,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성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영일선에서 물러한 이승한 회장은 e파란재단 이사장, 테스코 아카데미 회장 겸 석좌교수, 테스코그룹 경영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공헌과 미래인재양성, 그룹 전략수립 활동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는 미국 보스턴대학의 초청을 받아 100일간 미국에 체류하며 보스턴대 교수진들과 함께 홈플러스 성공사례를 연구하는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한다.
한국의 경영 콘텐츠를 글로벌 스탠더드로 발전시키는 작업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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