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두산인프라코어의 영구채권에 대한 회계처리가 결국 자본으로 처리하는 쪽으로 결론날 것으로 보인다.
15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해석위원회는 14일(현지시간) 영구채에 대해 자본이냐 부채냐는 여부를 논의한 결과 자본으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자본으로 의견 수렴이 이뤄졌지만 최종적으로 결론이 난 것은 아니다.
논의 한 내용에 대해 향후 60일간 전 세계 국가들에 의견 수렴을 거친 후 특별한 이견이 없으면 해석위원회는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된다.
해석 위원회는 두 달에 한 번 열리는 점을 감안 해 볼 때 이르면 7월 늦어도 9월이면 최종 결정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회계기준원 관계자는 "IASB가 최종 확정을 지어주면 국내에서 다시 검토를 거치게 된다"며 "최종 결정은 국제기구가 의견 수렴을 다시 거친 후 9월경에 내리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회계기준원은 두산인프라코어가 발행한 영구채를 두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자 회의를 벌였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국제기구에 의견을 물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자본시장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영구채가 자본보다는 부채에 가깝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국내 신용평가사의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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