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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웅 대표 |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남양유업이 16일 천안시 목천읍에 위치한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에서 자정 결의 대회를 개최하고, 재발방지를 다짐했다.
자정 결의 대회에는 김웅 남양유업 대표이사 및 팀장급 이상 전 간부가 참석했다.
이번 자정 결의 대회는 지난 9일 대국민 사과에도 불구하고 남양유업을 향한 소비자들의 비난이 수그러들지 않은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 보인다.
김웅 대표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일련의 사태에 대해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번 사태는 어느 개인의 책임이 아닌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조직 전체의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구성원이 예(禮)를 생활화 할 것과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과감히 척결하고 새롭게 거듭나자"고 다짐했다.
김 대표는 이를 위해 남양예절학교를 개설하고, 부당행위에 대해서는 일벌백계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남양유업은 대표이사의 대회사 이후 해당 사태를 되짚어 반성하고 구체적인 재발방지 대책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 강사인 석진오 씨를 초청, 윤리의식과 상생경영에 대한 특강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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