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금 나와라 뚝딱!> 한진희, 박서준 외도 사실 알았다 ‘일촉즉발 긴장감 UP’

김영주 기자
이미지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하청옥/연출:이형선,최은경)’의 한진희가 마침내, 막내아들 박서준의 외도사실을 알아채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14회에서 덕희(이혜숙 분)는 순상(한진희 분)으로부터 졸지에 미운 오리새끼로 전락해버린 자신의 아들 현준(이태성 분)을 구하기 위한 최후의 보루로 막내 현태(박서준 분)의 외도 사실을 털어놓으며 온 집안을 폭풍전야로 이끌었다.

현준은 자신들만 빼놓고 현수(연정훈 분)-현태 부부와 함께 외식을 한 순상에게 서운함을 느낀 나머지 “왠지 아버지게 이용을 당하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는 말로 순상의 심기를 건드렸다.

현준 부부만 빼놓고 식사를 한 것이 마음에 걸렸던 못내 마음에 걸렸던 순상은 “오늘 일은 네가 섭섭해 할 수도 있어. 하지만, 못 난 자식도 모른 척 할 수 없는 게 아비 마음이야.”라고 달랬지만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현준은 “어느 자식을 애틋해하시듯 그건 아버지 마음이시겠죠. 하지만, 아버지의 그런 자책에 제 인생이 소모 될까 봐 그게 걱정일 뿐입니다.”라며 순상을 자극했다.

현준의 태도가 괘씸했던 나머지,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던 순상은 이윽고, 현준에게 홍콩지사로 나갈 것을 지시했고 “나, 너 없어도 된다. 죽었다고 치면 뭘 못할까! 난 자식도 안 봐줄 때는 안 봐준다.”며 매몰차게 외면했다. 순상의 불 같은 성격을 모를 리 없는 덕희는 발등에 불부터 끄자는 심산으로 급기야 현태의 외도사실을 순상에게 알렸고, 이를 빌미로 순상의 분노를 유발시키는데 성공하며 겨우 위기를 모면했다.

방송 이후, ‘금 나와라 뚝딱!’ 시청자게시판에는 “긴장감 최고! 그나저나 ‘태몽커플’ 어쩌나!”, “왠지 몽희가 모든 사태를 한 방에 해결할 듯”, “현태의 외도 VS 성은의 과거! 불꽃 튀네!”,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집안인데 왜 이렇게 재미있지?”, “마지막 한지혜 대사! 카리스마 최고!”, “다음주까지 언제 기다리지?” 등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줄을 이었다.

한편,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가족과 결혼에 대한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웃음과 눈물이 공존한 세태공감 스토리, 유쾌한 극 전개가 한데 어우러지며 주말 저녁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은 매주 토,일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