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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 영화 ‘뜨거운 안녕’ 연상시키는 쌀화환·계란드리미화환 기부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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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화환 기부를 이어갔다. 영화 ‘뜨거운 안녕’ 제작보고회 이홍기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한 ㈜드리미는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요청에 따라 서울 후암동의 모현가정호스피스에 쌀화환 900kg과 계란드리미화환 1200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홍기가 기부한 쌀화환과 계란드리미화환은 이홍기의 다국적 팬들이 지난 7일 이홍기를 응원하기 위해 영화 ‘뜨거운 안녕’ 제작보고회에 보내왔던 것이다. 이홍기와 팬들은 영화 ‘뜨거운 안녕’의 호스피스 병원을 연상하며 쌀화환을 기부한 것으로 보인다.

쌀화환과 계란드리미화환을 전달받은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이홍기씨와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큰 선물”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해 달라”고 드리미에 당부했다.

영화 ‘뜨거운 안녕’ 제작보고회 FT아일랜드 이홍기 응원 드리미 쌀화환 계란드리미화환에는 이홍기 팬카페 ‘홍기의 음악세상 속으로’를 비롯해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다국적 팬들이 참여해 드리미 쌀화환 900kg과 계란드리미화환 1천200개를 보내왔었다. FT아일랜드 이홍기의 다국적 팬들은 지난 2011년 11월 FT아일랜드 콘서트에 드리미 쌀화환 550kg을 보내온 것을 시작으로, 지난 해 6월 FT아일랜드 데뷔 5주년 팬미팅에 1.09톤, 9월 FT아일랜드 콘서트에도 1.09톤을 보내와 이홍기를 응원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3.63톤의 드리미 쌀화환을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영화 ‘뜨거운 안녕’에서 이홍기는 폭행사건에 휘말려 봉사명령으로 호스피스 병동에 가게 된 아이돌 가수 충의 역을 맡았다. ‘뜨거운 안녕’은 죽음을 앞두고 이별을 준비하는 호스피스 병원을 배경으로, 시한부 환자들과 트러블 메이커 아이돌 가수가 펼치는 인생 마지막 꿈을 향한 도전을 그린 휴먼드라마다. 오는 30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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