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한진은 계열사 정석기업이 대한항공으로부터 회사주식 17만1354주를 매입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보유한 한진 주식을 전량 매각했으며 이에 따라 정석기업의 한진 지분율은 19.41%로 늘어났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지난 24일 공시한 바와 같이 한진관광을 흡수합병하면서 보유한 한진 주식을 매각해 상호출자제한을 피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진은 대한항공 지분 9.8%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대한항공은 흡수합병 시점으로부터 6개월이 되는 7월 말까지 한진 지분을 처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진그룹은 지난 해 대한항공이 비상장 계열사인 한진관광을 흡수합병하면서 지주사 체제 전환 작업을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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