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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베스트셀러로 이름을 올린 소설들은 많았다. 그러나 소설 『빅픽처』의 선전은 2010년 6월 10일 초판 발간이래, 153주간 단 한번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밀려난 적이 없을 뿐 아니라, 출판계 매출이 30%나 급락했던 작년 2012년에도 꾸준히 지속되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뿐만이 아니라 출간한지 3년이 다 되어가는 작년에도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2주씩, 도합 15주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게다가 『템테이션』, 『위험한 관계』, 그리고 최근 『리빙 더 월드』까지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의 신간들이 발표될 때마다 최신작뿐만 아니라 소설 『빅픽처』의 순위까지 동반 상승하는 이변을 보이며, 남다른 생명력을 자랑하곤 했다. 덕분에 영화 <빅픽처>의 개봉으로 원작의 인기까지 동반 상승할지 아니면 원작의 생명력이 영화의 흥행을 견인할 것인지 등의 이슈들은 이미 호사가들의 핫 이슈로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원작이 베스트셀러에 머문 153주 동안 독자들의 반응은 실로 뜨겁고도 다양했다. ‘진짜 인생에 대한 참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는 독서 감상부터,더글라스 케네디의 문학적 세계관에 대한 일목요연한 평까지, 153주간 독자들의 핫이슈는‘빅픽처’ 그 자체였다. 그 중 가장 주를 이룬 것은 다름아닌 영화 <빅픽처>에 대한 기대였다.
독자들은 주인공으로 좋아하는 배우들을 거론하거나, 구체적인 영화의 구성을 포스팅 하는 등 국내 개봉이 확정되기 이전부터 제작 소식을 서로 서로 공유하며 영화 <빅픽처>에 대한 기대를 높여왔다. 소설에서 느꼈던 서스펜스 넘치는 전개와 폭발적인 속도감 그리고 변화무쌍한 반전을 스크린으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느끼고 싶었던 것.
이에 영화 <빅픽처>의 개봉 소식은 153주간 베스트셀러 점유를 견인해온 독자들을 다시 한번 뜨겁게 열광시키고 있는 것이다.
우발적인 사고로 성공적이라 믿었던 인생을 포기하고 도망자로써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인생을 통해 진짜 인생의 의미와 성찰의 화두를 던지며국내 문학 애호가들을 열광시켰던 소설 『빅픽처』. 영화 <빅픽처>는 화려한 헐리우드블록버스터와 한국형 액션 대작들이 앞다투어 개봉하는 7월 극장가에서 불황에도 굴하지않았던 원작의 힘을이어가며 7월 4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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