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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들의 투입으로 재미와 탄력을 더하고 있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송옥숙이 29일부터 새롭게 투입되며 귀여운 허세의 여왕이라는 색다른 캐릭터로 극에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29일 8회 방송에서 방정자(송옥숙 분)는 함께 여행 간 지인의 고급 승용차에서 명품 여행 가방을 들고 호화 주상복합 건물 앞에서 내리는 상류층 귀부인으로 모습을 처음 선보였다.
'일본 여행 재미있었다며, 다음엔 유럽으로 가자며, 그땐 내가 다 쏘겠다'며 인삿말을 건네고 헤어진 정자는 이어진 장면에서 바로 그 건물 뒤에 세워놓은 자신의 차에 짐을 다시 싣고 호화와는 반대되는 서민아파트로 운전해가는 모습이 흥미롭게 방송됐다.
이는 실제 정자의 집으로, 정자는 집이 망해 허름하게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류층 행세를 하고 다니는 허세의 여왕이었던 것.
또 50만원 짜리 셔츠를 여행 선물로 사온 정자에게 아들 철수(현우 분)가 '돈도 없는데 뭐 이런걸 사오냐'고 하자 '우리집 망한거 누가 안다고! 행여나 실수라도, 그런 말 입 밖에 내지 말라고. 우리 보물단지가 한방에 인생 역전 시켜줄 거라는거 엄마는 믿어' 라며 아들을 꼭 껴안는 장면이 이어져 철없는 허세의 여왕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애교섞인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외에도 10회 방송에서는 SY어패럴 나상진 회장(이순재 분)의 늦둥이 딸 나인숙(이일화 분)과 친하게 지내며 VVIP고객으로 허세를 부리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상류층에서 귀부인 행세를 하며 고군분투할 송옥숙의 재미난 모습과 그녀가 펼칠 개성있고 맛깔난 연기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대를 모았다.
한편, 송옥숙은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외에도 7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도 최근 출연을 확정지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상단 행수 역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못난이 주의보' 속 허세의 여왕과 상반되는 연기로 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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