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천명] ‘차조남(차가운 조선남자)’ 송종호, 치명적 매력으로 여심몰이!

'빨래터 로맨스'에 이은 ‘분첩 로맨스’로 본격적인 러브라인 형성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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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천명>의 송종호가 ‘조선판 옴므파탈’의 매력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했다.
 
극중 송종호는 헛다리 수사를 종결하고 주인공을 도와주는 인물로 변신해 시청자의 마음을 돌려놓았다. 이러한 그가 강별(우영 역)과의 러브라인을 시작하면서 ‘조선판 옴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것.
 
평소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던 송종호는 최근 ‘미운정’이 든 강별(우영 역)과의 빨래터 로맨스를 통해 흐뭇한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후 6월 6일 방송된 14회에서 그는 또 한 번의 '분첨 로맨스(?)'를 만들었다. 강별이 분첩을 좋아했던 것이 생각났는지 그녀를 위한 분첩을 준비했던 것.

송종호는 분첩을 던지듯이 건넸고, “이게 뭐냐”는 강별의 말에 "별 건 아니다"며 무심한 듯 대답했다. 무미건조한 말투와 던지는 행동은 역시나 냉철한 ‘홍역귀’였지만 강별을 향한 속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자신이 선물해 준 분첩을 얼굴에 바르기위해 앞머리를 뒤로 넘겨 이마를 드러낸 강별에게 가까이 다가가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이쁜 이마는 왜 가리고 있는 게냐?”라며 말을 툭 던지듯 내뱉은 뒤 시크하게 뒤돌아 갔다.
 
이렇듯 무심하면서도 애정이 엿보이는 그의 사소한 행동과 강별을 보는 애틋한 눈빛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기 충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분첩도 던지고 멋진 대사도 던지고, 거친 매력에 빠져들 것 같아요.”, “치명적인 매력에 심장 어택당했어요.”, “옴므파탈은 송종호를 두고 하는 말 인가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2 드라마 <천명>은 인종독살음모에 휘말린 도망자가 불치병 딸을 살리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극중 송종호는 추적자 '이정환’ 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천명>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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