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지난 달 생산자물가가 전월 대비 석달 연속 하락했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생산자물가지수는 4월보다 0.4% 떨어졌다.
농산물 가격이 크게 내린데다 국제 원자재 값 하락으로 공산품 가격마저 낮아졌기 때문이다.
농림수산품 값은 전월보다 2.8% 낮아졌고, 공산품과 전력·가스·수도 요금도 전월보다 낮아졌다.
다만 서비스 요금은 전반적인 가격 상승세에 따라 0.1% 상승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 해 10월 0.5% 떨어진 이래 8개월 연속 하락세를 계속하고 있다.
한은은 "원·달러 환율이 소폭 떨어지고 낮은 수준의 유가도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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