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LG전자, 21:9 화면비율 제품 라인업 확대

일체형PC, 소형 TV 출시로 21:9 제품 풀라인업 구축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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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는 19일 일체형 PC로는 세계최초로 21:9 화면비율을 적용한 ‘시네뷰 일체형PC(V960)’와 ‘시네뷰 소형TV(29MA93)’를 출시한다. 지난해 11월 21:9 모니터에 이은 이번 출시로 21:9 시네뷰 제품 풀라인업을 갖췄다. ‘시네뷰’는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한 21:9의 새로운 화면 비율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21:9 화면(2560 x 1080)은 16:9 풀HD 화면비(1920 x 1080) 대비 1.3배, 5:4 화면비(1280 x 1024) 대비 2배 많은 정보를 표시해 준다. 모니터 한대로 두 대의 효과를 내는 셈.

이들 제품은 화면비가 일반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해 영화 감상, 인터넷 강의 수강 등 각종 와이드 영상 시청에 적합하다. 또, 클릭 한번으로 화면을 최대 4개로 나눌 수 있는 ‘화면 분할’ 기능으로 멀티태스킹 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IPS(In-Plane Switching)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어느각도에서 보더라도 색 변화가 거의 없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구현한다. 색 표준 중 하나인 sRGB의 색정보를 100% 재현하는 우수한 색 표현력도 장점이다.

21:9 시네뷰 일체형PC V960

V960은 세계최초로 21:9 화면비를 채택한 29형 와이드 스크린 일체형 PC다.

LG전자는 21:9의 화면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V960에 카카오톡 PC 버전을 선탑재해 출시한다. V960 사용자는 모바일용 카카오톡과 동일하게 로그인만 하면 손쉽게 카카오톡 PC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독립형 TV튜너를 탑재해 PC 부팅 없이 별도 전원버튼으로 TV를 켜고 끌 수 있다. PC 사용 중에도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통해 TV 시청이 가능할 뿐 아니라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으로 21:9의 넓은 화면을 TV와 PC를 각 절반씩 사용할 수 있다. TV를 보면서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V960은 멀티태스킹 성능을 향상시킨 3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3D 입체영상에 강한 지포스(GeForce) GT640M 그래픽카드를 내장,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3D 게임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주변기기와의 호환성도 뛰어나다. HDMI(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로셋탑박스와 연결하면 다양한 방송을 수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노트북 등 별도의 PC와 연결 하면 모니터로 활용할 수도있다.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로 휴대폰 연결 시 휴대폰의 화면을 모니터로 감상할 수 있다.

화사한 색감의 퓨어화이트 컬러와 메탈릭 실버의 완벽한 조화로 어느 공간에서나 사용자의 인테리어 감성을 만족시킨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149만 9천 ~229만원이다.

21:9 시네뷰 소형TV

21:9 시네뷰 소형TV(29MA93)도 PBP, PIP등 일체형PC와 동일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16:9 화면의 HD TV를 시청할 때 나머지 5:9 영역에 방송정보나 외부기기 연결 정보 등을 화면 가림 없이 나타낼 수 있고 스마트폰을 연결해 검색이나 메신저를 한 화면에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화면분할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4개 화면까지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디스플레이포트(Display Port), HDMI, DVI, MHL 등 다양한 연결 단자 지원으로 각종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이 탁월하다. PC용 모니터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초슬림베젤의 시네마스크린 디자인과 메탈 느낌 소재의 스탠드는 세련미를 더했다.

가격은 69만원.

LG전자 HE 사업본부 IT사업부장 권일근 전무는 “LG 21:9 시네뷰는 멀티태스킹 환경의 확대와 영화, 게임, 교육 등 21:9 지원 콘텐츠의 증가에 맞춰 가장 혁신적인 방법으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며 “21:9 풀라인업 구축을 통해 소비자에게 디스플레이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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