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김연아, ‘레미제라블 가상캐스팅’ 코제트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피겨 스타 1위

‘올댓스케이트 레미제라블 가상 캐스팅 페이스북 이벤트’ 결과 공개

민보경 기자
이미지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네티즌이 직접 선정하는 피겨 스타의 뮤지컬 레미제라블 가상 캐스팅 결과, 코제트 역에는 김연아가, 장발장 역에는 커트 브라우닝이 뽑혔다.

올댓스포츠는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 개최에 앞서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페이스북에서 진행한 ‘올댓스케이트 레미제라블 가상 캐스팅 이벤트’ 결과를 공개했다.

‘올댓스케이트 레미제라블 가상 캐스팅 이벤트’는 ‘레미제라블 – 꿈꾸어라, 도전하라, 사랑하라’는 아이스쇼 콘셉트에 맞춰 기획된 이벤트로,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llthatskate)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장발장, 판틴, 자베르, 코제트, 마리우스, 에포닌 역할에 가장 어울리는 아이스쇼 출연진을 팬들이 직접 선정하는 이벤트다.

총 665명의 팬이 참여한 이번 이벤트에서 김연아는 40.6%의 지지를 얻으며 ‘레미제라블’의 히로인 코제트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피겨스타 1위로 등극했다. 그 외 장발장 역에는 커트 브라우닝(56.5%), 판틴 역에는 조애니 로셰트(50.5%), 마리우스 역에는 스테판 랑비엘(44.2%)이 각각 선정됐다. 자베르와 에포닌 역에는 근소한 차이로 로빈 졸코비(22.4%)와 애슐리 와그너(30.7%)를 제치고 커트 브라우닝(27.7%)과 김연아(37.9%)가 중복으로 캐스팅됐다.

김연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배역은 ‘코제트’. 원작에서 ‘종달새’라는 별명을 가진 코제트의 여린 이미지와 김연아만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연기가 조화롭게 어울린다는 평가다. 그러나 팬들은 사랑의 아픔을 오롯이 품어내는 에포닌 역(37.9%)에도 김연아를 캐스팅하며 팽팽한 캐스팅 열전을 펼쳤다.

또한 레미제라블의 주인공으로 삶에 대한 고뇌를 온몸으로 표현해야 하는 장발장 역에는 뛰어난 쇼맨십과 매력적인 연기로 무장한 커트 브라우닝(56.5%)이 선정됐다. 장발장 역뿐만 아니라 커트 브라우닝은 많은 남자 피겨스타들이 접전을 벌인 자베르 역에서도 로빈 졸코비(22.4%)와 하비에르 페르난데스(21.7%)를 제치고 27.7%의 지지를 얻으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외에도 행복한 사랑을 꿈꾸던 비련의 여인 판틴 역에는 조애니 로셰트(50.5%)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사랑의 열정으로 가득한 마리우스 역에는 스테판 랑비엘(44.2%)이 캐스팅됐다.

올댓스포츠는 “뮤지컬 배역의 캐릭터가 뚜렷한 것처럼 이번 아이스 쇼 출연진의 개성과 퍼포먼스가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해 이벤트 열기가 뜨거웠다”며 “이번 이벤트가 아이스 쇼를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에 또 다른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은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오는 6월 21일(금) 공연을 시작으로 22일(토), 23(일) 등 총 3일에 걸쳐 열린다. 티켓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 공식 홈페이지(www.allthatskat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