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기업형 슈퍼마켓(SSM) 매출이 올 해 들어 감소세로 돌아섰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영업규제 직격탄으로 지난 해부터 휘청거리던 대형마트와 달리 성장세를 이어오던 SSM 매출 역시 올 들어 불황의 영향을 견디지 못하고 일제히 하락세로 전환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올 해 1월 매출이 지난 해 같은 달과 비교해 7.3% 줄어든 것을 비롯해 지난 달까지 매월 매출이 지난 해 동월 대비 하락했다고 밝혔다.
롯데슈퍼도 올 해 1월 매출이 지난 해 같은 달보다 5.3% 떨어졌고, 4월과 5월에도 전년동월대비 각각 3.4%, 7.6% 떨어졌다.
GS슈퍼마켓와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9% 매출이 감소했다.
유통업계는 올 하반기 유통법 적용이 확대되고 경기침체가 계속되면 감소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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