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2012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개막작 <브로큰> 7월 18일 개봉일 확정

김영주 기자
이미지
2012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개막작 선정 및 해외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브로큰>[감독: 루퍼스 노리스 | 주연: 킬리언 머피, 팀 로스, 엘로이스 로렌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이 강렬한 드라마를 담은 포스터를 공개하며 7월 18일로 국내 개봉일을 확정 지었다.
 
거짓말로 부서진 한 마을의 비극이라는 충격적인 소재를 다룬 영화 <브로큰>이 드디어 7월 18일로 개봉일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모든 것이 부서진 어둠 속에서도 한 줄기 햇살은 비춘다!’는 카피와 함께 포스터는 주인공들의 즐거운 모습과 더불어 심각한 분위기의 표정을 함께 보여주며 영화가 지닌 다양한 감정선을 나타내고 있다.

마을에서 벌어지는 잔혹한 폭력과 어두운 면을 목격하는 열한 살 ‘스컹크’와 거짓말에 의해 뿌리째 흔들리는 삶의 충격을 맞닥뜨리게 되는 선생님 ‘마이크’의 어두운 표정은 대체 주인공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거짓말이 불러온 비극으로 부서지는 한 마을의 세 가족들과, 그 중심에서 사라지지 않는 희망의 빛과 같은 주인공 스컹크의 드라마를 다루고 있는 <브로큰>은 영국 독립영화제, 스톡홀름 영화제, 취리히 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며 극적인 스토리만큼이나 관객들의 마음에 강한 인상을 심어줄 강렬한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거짓말과 상처에 관한 강렬한 시선으로 <더 헌트>와 비견되기도 하는 <브로큰>은 7월 18일 개봉해 관객들의 마음에 잊지 못할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