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tvN <후아유> 옥택연 VS 김재욱, 소이현 두고 신비로운 ‘삼각로맨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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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의 뜨거운 눈빛과 김재욱의 애절한 눈빛이 소이현을 둘러싼 치열한 삼각관계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7월 29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할 소이현, 옥택연, 김재욱의 캐릭터컷이 공개된 것. 세 사람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영혼’과 ‘사람’ 사이에 펼쳐질 신비로운 삼각로맨스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지게 된 ‘시온’(소이현 분)과 직접 보고 만진 것만 믿는 사실우선주의 ‘건우’(옥택연 분) 두 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고스트 멜로 드라마다. 경찰이라는 공통점 외에 전혀 다른 극과 극의 두 남녀가 유실물센터에 남겨진 물건 속 영혼들의 사연을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애절하면서도 흥미롭게 그려질 예정이다. 여기에 시온의 죽은 남자친구 ‘형준’(김재욱 분)이 영혼으로 등장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신비로운 삼각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 속 소이현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경찰대 수석졸업에 특수수사과 최연소 팀장을 역임한 ‘양시온’의 포스를 엿볼 수 있다. 오렌지 톤의 비대칭컷 헤어스타일이 무언가를 꿰뚫어 보는 듯 날카로운 눈빛과 어우러져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을 끝까지 해결하겠다는 ‘시온’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극중 ‘시온’은 불미스러운 사고로 6년간 혼수상태에 있다가 기적적으로 깨어난 후 영혼을 보는 눈을 가지게 된 인물. 유실물센터에 남겨진 유실물을 통해 억울한 영혼들의 이야기를 알게 되고, 관련된 사건을 해결해 그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옥택연은 타고난 형사기질을 지닌 ‘차건우’역을 맡았다. 옥택연 특유의 밝고 씩씩한 모습이 극중 뭐든 눈으로 직접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의 ‘차건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사진에서는 뜨거운 눈빛을 발산하여 경찰로서 범인을 꼭 잡겠다는 사명감의 뜨거움과 사랑하는 여인 ‘시온’에 대한 수줍은 뜨거움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신데렐라 언니> <드림하이>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은 2PM 옥택연이 <후아유>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을 끌고 있다.

군 제대 후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후아유>를 선택해 화제가 된 바 있는 김재욱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비운의 엘리트 경찰 '이형준'역을 맡는다. 김재욱은 극중 '형준'의 마음을 대변하듯 사랑하는 그녀와 나눈 사랑을 떠올리며 비통하면서도 애절한 눈빛을 지어 보이고 있다. <메리는 외박중> <커피프린스 1호점> 등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해왔던 김재욱은 기존 이미지에 변화를 꾀하며 죽어서도 애타게 사랑하는 ‘시온’을 지켜주는 순애보적인 감성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후아유>를 담당하는 이민진 PD는 “영혼을 보는 능력을 가진 양시온(소이현), 그런 그녀와 조금씩 가까워지는 행동파 경찰 차건우(옥택연), 죽어서도 연인을 지키려 노력하는 순애보 이형준(김재욱) 세 캐릭터 모두 기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3명의 신비로운 삼각 러브라인이 색다른 재미로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라며 “세 배우 모두 자신의 캐릭터에 흠뻑 빠져있고, 캐릭터 컷을 촬영 하는 내내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로 빠른 시간내 촬영을 마칠 만큼 감정연기가 훌륭했다. 본 드라마에서의 활약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후아유>(연출 조현탁, 제작 A story)는 참신하고 독특한 소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히트메이커 문지영 작가가 극본을, 장항준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스토리텔링에 힘을 싣는다. 여기에 <대물> <위기일발 풍년빌라> 등의 조현탁 감독이 이야기의 결을 살리는 섬세한 연출을 선보이며 고스트 멜로 드라마다운 새로운 색깔을 선보일 계획이다.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는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후속작으로, 오는 7월 29일(월)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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