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대상은 그레이 컨슈머를 집결시켜, 간접적으로 브랜드의 호감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레이 컨슈머란 보상 등을 목적으로 악의적으로 제품 등에 문제를 제기하는 블랙 컨슈머(Black Consumer)와 착한소비를 실천하는 화이트 컨슈머(White Consumer)의 중간 소비자를 일컫는다.
먼저 대상 청정원은 일반 주부를 대상으로 한 커뮤니티 '주부봉사단'과 '자연주부단'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올 초 처음으로 창단된 '주부봉사단'은 봉사활동에 초점을 맞춘 모임이다.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10개 팀 총 200명이 봉사 활동에 뜻을 함께 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에는 청정원 봉사단과 함께 독거 노인, 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유명 쉐프가 운영하는 쿠킹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자연주부단' 역시 보통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활동이다.
대상FNF 종가집은 김치 담그는 것에 부담을 갖는 소비자들에게 방법을 알려주는 김치월드를 운영하고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에서부터 일반 주부, 방학을 맞은 아이들, 외국인 등 다양한 연령의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특별히 방학기간에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영어로 진행되는 김치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
대상 권용석 홍보팀장은 "충성도가 높지 않은 보통의 그레이컨슈머에게 직접적인 제품 홍보를 하지 않더라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브랜드 홍보효과는 상당하다"며 "실제로 봉사활동이나 클래스 등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물론 그 주변인까지 이전보다 제품에 높은 호감을 보이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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