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자외선 차단제, 타입별 올바른 사용법 제안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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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마는 유난히 길다. 끊임없이 내리는 비 때문에 지금은 자외선 지수가 높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구름 낀 날의 자외선 지수는 맑은 날의 50%이며, 비가 오는 날도 자외선에 노출된다고 한다. 장마가 끝난 후부터는 맑은 날이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며,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자외선은 오전 10시 ~ 오후 3시까지 자외선의 양이 가장 많으며, 자외선 노출 강도는 수면이 제일 높으며 스키장, 모래, 콘크리트, 잔디밭 순으로 자외선 노출 강도가 강하다.

자외선은 면역계의 약화와 피부암 발생률 증가, 피부의 광노화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강한 햇빛으로부터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해주어야 한다.

현재 다양한 브랜드에서 자외선 차단제가 출시되고 있는데 이 때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기 있어 자외선 차단제에 쓰여진 문구와 타입을 확인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에 써 있는 문구란 “SPF30, PA ”를 말한다. SPF는 자외선차단지수를 말하며 제품을 발랐을 때 화상반응을 일으킬 때까지 필요한 자외선 노출 양을 몇 배 더 증가시킬 수 있는지를 의미한다. 그리고 PA는 피부가 UVA에 의해 검게 변화하는 것을 얼마나 잘 예방하는지를 의미한다. 여름철에 일상 활동 시에는 SPF20, PA 이상을, 휴양지에서 레저활동 등으로 장시간 강한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SPF30, PA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예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는 크림이나 로션형태에 바르는 것뿐이었지만 지금은 스프레이 타입, 스틱 형태, 무스 형태 등 종류가 다양해졌다. 로션이나 크림 형태는 외출 전에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외출 중에는 스프레이 타입을 이용하여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로션/크림 타입

ALL&B의 ‘올앤비 선블록’은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자극 없이 순하게 작용하여, 답답하거나 번들거림 없이,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제품이다. 끈적임 없는 촉촉한 사용감으로 뽀송뽀송한 피부연출이 가능하며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주며 피부 속까지 2중 자외선 차단을 해준다.
 
•스프레이 타입

퓨어힐스의 ‘프로폴리스 썬 미스트’는 안개분사 형식의 스프레이 타입으로 미세하고 고르게 분사되어 가볍게 밀착되는 제품이다. 때문에 메이크업 위에 뿌려도 메이크업이 망가지는 일 없이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또한 프로폴리스추출물 함유로 촉촉한 광채를 연출해주는 동시에 쿨링 효과로 시원함을 전달해주며 감자와 오이추출물이 함유되어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주어 촉촉함과 동시에 쿨링감을 제공해준다.
 
•무스 타입

해피바스의 ‘버블 선무스'는 부드러운 무스 제형의 제품으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밀착되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에는 버블 쿨링TM(Bubble CoolingTM) 기술이 적용돼 바르는 순간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정진호 교수는 “최근 웬만한 여성용 화장품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포함돼 있지만 별도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권장한다”며 “피부노화는 햇빛만 피하면 80~90%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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