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가 신외환전산망 구축에 나섰다.
한은과 기획재정부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외환거래에 대한 모니터링·분석 강화 필요성 등이 제기됨에 따라 외환정보 분석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신외환전산망(FEIS Ⅱ)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현재의 외환전산망은 '외국환거래법' 시행시기에 맞춰 지난 1999년 4월 1일에 구축됐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외환거래 및 자본자유화 확대에 따라 대외 여건변화 및 과도한 외환유출입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는 보완 방안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한은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외환부문의 시스템적 리스크를 조기에 파악해 대응할 필요성 증대됐다"며 "외환전산망 가동 이후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최신 IT기술을 접목해 효율적이고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새롭게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외환전산망 구축은 8월 말 외주업체 선정 등을 거쳐 2015년 1월 가동을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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