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주택연금 가입자는 평균 2억8000만 원짜리 주택으로 가입해 월 평균 103만 원을 지급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주택금융공사(HF)는 2007년 출시 이후 주택연금 가입자 총 1만4800여 명을 분석한 결과 가입자 평균 연령이 72.3세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택 연금자 가운데 매달 받는 연금액이 50만 원∼100만 원 미만인 경우가 41%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0만~150만 원 미만(21.1%)', '50만 원 미만(18.6%)', '150만~200만 원 미만(9.7%)', '200만~300만 원 미만(6.6%)' 등의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70대가 49%로 가장 많았고 60대 이하가 35.2%, 80대 이상이 15.2% 등으로 뒤를 이었다.
주택연금에 가입한 주택 가격은 1억 원∼2억 원 미만이 30%로 1위에 올랐으며 전체적으로는 6억 원 이하 주택이 9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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