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295개 공공기관의 신입사원 채용 때 서류전형을 없애는 방안이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스펙을 초월한 채용시스템을 만든다는 차원에서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공공기관 신입사원 공채에 서류전형 폐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서류전형을 없애는 대신 한국남동발전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일부 공기업이 고졸 인턴사업 채용에 실험적으로 도입한 스토리텔링이나 오디션 방식 등을 대안으로 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소셜리크루팅'으로 불리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용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이 제도는 지원자가 SNS를 통해 채용 담당자와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평가받는 시스템이다. 채용 담당자는 지원자에게 SNS를 통해 여러 가지 숙제를 내주고 지원자는 이를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직무능력을 평가받는다.
이와 함께 단순 지식 위주의 필기시험도 직무능력 평가로 대체하는 방안이 함께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