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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정겨운(장훈남 역)은 옛 연인 유인영(이수진 역)과 그녀의 모친 김청(최은옥 역)의 방해 속 정유미(고영채 역)와 헤어질 위기에 놓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어 어제(27일) 방송된 ‘원더풀 마마’ 31회에서 영채(정유미 분)는 수진(유인영 분)에게 충고를 들은 후 답답한 마음을 안은 채 훈남(정겨운 분)과 함께 바다로 떠나 풍등을 날리는 등 힘을 북돋아주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서로에게 말하지 못할 고민을 가슴에 안은 채 떠난 여행이었기에 마음에 없는 말로 상처를 주며 다투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결국 취중에 바다로 뛰어들어 괴로워하는 훈남을 본 영채는 다음 날 아침 눈물 젖은 이별통보 쪽지와 함께 훈남의 곁을 떠났고, 훈남은 영채를 찾기 위해 그녀의 집에 찾아갔지만 흔적도 없이 사라진 영채를 원망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으로 ‘투정 커플’의 위기를 알렸다.
특히, 훈남이 따르는 형 윤재(황동주 분)와의 통화에서 “절대 수진과 결혼할 일 없어! 무슨 수를 써서든 찾을 거야!”라며 그녀를 되찾을 의지를 보이는 장면이 그려져 굳건한 마음으로 떠난 영채를 과연 훈남이 붙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복희의 부탁으로 훈남에게 투자금을 전달하려던 범서(선우재덕 분)가 ‘형제어패럴’ 문 앞에서 전 아내 은옥(김청 분)과의 조우로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훈남이 온전히 투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감쪽같이 증발해버린 영채의 행방과 그녀를 찾으려는 훈남의 행보는 오늘(28일) 방송되는 ‘원더풀 마마’ 3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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