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수도권에서 경기 화성지역 아파트 전셋값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4일 KB부동산 알리지의 집계 결과 경기 화성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2008년 말 보다 65% 뛰어 서울·경기·인천의 시·군·구 가운데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과천과 하남, 수원 영통구, 오산 등도 50% 넘게 올랐다.
서울에서는 송파구의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이 59%로 가장 높았다. 광진·강동·서초 등 3구 아파트 전세도 5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대부분 하락했지만 안성과 오산, 이천, 서울 강동, 화성, 영통 등은 전세값 상승과 더불어 매매가격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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